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석희 프리랜서 기자 폭행 논란 (문단 편집) === 손석희의 폭행 여부 === 김웅은 "손 사장이 폭행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경찰에 녹음파일도 제출했는데, 기자가 일부러 폭행 단어를 유도한 것 아니냐, 손석희가 왜 쩔쩔매냐는 반응 등이 오가고 있다. 들어 보면 녹음 파일에는 "'''손석희 사장님, 방금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셨죠, 인정하십니까'''"라는 김씨의 말에 남성이 웃으며 "'''인정 못해. 그게 무슨 폭력이야'''"라고 답하는데, 뭔가 손석희(로 보이는 쪽)에서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계속 말을 끊으면서 "폭행을 인정하십니까"라고 수차례 질문하고 이어 상대가 "아팠냐. 아팠다면 (폭행을) 인정할게. 사과할게" "미안하다 사과한다"며 자리를 떠나려 하는데 "앉아. 다른 방법을 찾자"고 말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다만 이 녹음 파일은 목소리만 녹음된 것이어서 목소리만 들어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집어 말하기 어려우며, 해당 좌석이 2층 제일 안쪽에 있어 아예 보이지도 않는데다 두 사람이 있던 방 안에는 CCTV조차 없었기 때문에 직원조차도 내부 상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다만 채널A에서 인터뷰했던 해당 일식집 주인은 두 사람 사이에 소란스러운 적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그런 낌새는 없었다”고 말했다.[[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90125/93862906/2|#]] [YouTube(gwVEAFBK0PM)] [YouTube(gLQFfdOZS-4)] 2019년 1월 24일,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C브라더에 당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었다. 촬영자는 이번에 손석희를 폭행죄로 고소한 김웅 본인으로 보인다. 2부로 나뉜 동영상에는 1부에서 도입부에 어딘가 바깥을 배경으로 손석희의 모습이 나오고 손석희가 김씨에게 “내가 답을 줄게”라고 말하고, 김씨가 손 사장에게 “사장님, 저 오늘 폭행하셨죠? 폭행을 인정하시지요?”라고 거듭 물으니 “야, 그런 이야기하지 말고”라고 말하며 웃고, 이어 김씨가 “사장님, 웃음이 나옵니까”라고 물으니 손 사장은 “웃고 싶어서 웃냐? 응? 웃고 싶어서 웃어? 아무튼 같이 가는 걸로 생각해”라고 말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김씨가 파출소에 손 사장의 폭행을 신고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어 영상 촬영자는 파출소로 들어가서 "방금 손석희에게 얼굴을 두 대 주먹으로 맞았다"며 손석희를 고발하려고 왔다고 실제로 신고하는 장면까지 이어지는데, 2부에서는 녹취된 음성파일만 등장하고, 손석희인 듯한 목소리가 누군가(정황상 녹취한 당사자인 김웅)가 집에 가겠다는 것을 잡는 듯 하다가, "나 너하고 일하고 싶어"라고 말하니 "혼자 하세요"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제3자가 등장해서 "무슨 일이세요"라고 물어보더니, 조금 뒤에는 가겠다는 것을 '그래 가'라고 대답하고 있는데 중간에 기계음이나 주변 소음으로 들리지 않는 부분도 있고 중간에 아예 말을 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녹음은 제대로 되는데 그 구간에서 양측 모두 말을 하지 않는 상황임) 다소 앞뒤 상황의 유추가 어렵다. 1월 31일 김웅이 채널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폭행 여부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폭행이 아니다 치자. 그러나 손석희는 자신의 얼굴에 손을 접촉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것이 폭행이 아니면 강제추행인가?[* 실제로 폭행죄는 꼭 주먹이나 발길질이 아니어도 되며, 가볍게 손으로 툭 건드린 것만으로도 그것이 일방적이고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 행사라면 성립된다.]"라고 되물었다. 다만 해당 해명은 초기 신고 당시의 "주먹으로 얼굴 두 대를 맞았다"거나, 이후 진술서에서의 "손석희가 욕설을 한 뒤 발과 손으로 네 차례 폭행했다. 탁자 아래로 정강이를 발로 걷어찼고 옆자리로 옮겨 와 오른손 주먹으로 어깨, 광대뼈, 턱을 가격했다."는 직접적 진술에 의한 폭행 사실과 정도에 대한 설명이 아닌, 폭행죄 그 자체를 어필하기 위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김씨가 내놓은 상해진단서에 대해 맹점이 몇가지 존재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7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